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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D&D 4th에 관해서 줄줄 글을 써볼 셈이다. 뭐 딱히 번역이다라고 할 생각도 아니고 그냥 보이는 순서대로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간단히 설명해 볼 생각이다. 두서도 없고 내용도 중구난방이겠지만 D&D 4th는 대강 이런 게임이다라는 걸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단 이 글은 최소 D&D의 기본은 알고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쓸테니 전혀 모르는 사람은 "뭔소리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오역이나 이상한 부분이 있다 싶으면, 혹은 추가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가차없이 댓글 달아주기 바란다.
월드의 느낌(PHB의 A ROLEPLAYING GAME의 A FANTASY WORLD 항목에서 발췌) D&D의 월드는 과거의 제국 위에 세워져 있다. 과거의 제국의 전설과 아티펙트는 아직도 살아남아 있고 곤란한 위협이 되기도 한다. 현재는 세상을 지배하는 제국은 없으며 과거의 가장 큰 제국이 무너지고 다른 제국이 생기는(몇백년은 더 걸릴 것 같은) 사이에 있는 암흑시대에 가깝다. 작은 왕국들이 많고 도시국가나 요새국가 영주령 등이 존재한다. 이 각각의 영토들은 넓게 깔려 있는 어둠 속에 빛의 점 같은 모습이며 문명화된 섬이라고 할 수 있고 세상은 황야로 덮여 있다. 모험자들은 모험의 도중에 이런 곳에서 쉬고 재정비를 하곤 한다. 그러나 이런 어떤 지점도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다. 몬스터나 초자연적인 생물들은 이 세상의 일부분이다. 일부는 위협이 되기도 하고 일부는 당신을 돕기도 한다. 물론 당신이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달려 있지만 말이다. 마법은 어느곳에나 있고 사람들은 마법이 주는 힘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진정한 마법의 마스터는 드물다. 많은 사람들은 작은 마법에만 접근할 수 있고 이런 마법들이 이런 빛의 점 같은 커뮤니티들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어느 시점부터는 모험자들은 어떤 형태로든 마법에 의존하게 된다. 위자드나 워록은 우주에서 힘을 뽑아 그들의 의지대로 마법을 만들어내서 적에게 터트리고 클레릭이나 팰러딘은 그들의 신의 분노를 떨어뜨린다. 파이터, 레인저 로그와 워로드는 마법을 쓰지는 못하지만 마법 무기에 익숙해져 전장의 주인이 되기도 한다. 최고급 레벨에서의 플레이에서는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모험자들 조차도 마법이 없이는 인간이 꿈도 꾸지 못할 행동을 할 수 있다. 도끼를 휘둘러 땅을 흔들리게 하거나 그림자속에 숨어 완전히 보이지 않게 하는 식으로 말이다. 기본 메카닉(PHB CORE MECHANIC 항목) 1. 20면체(d20)를 굴린다. 많이 나오길 바래라! 2. 여러가지 수정치를 더한다 3. 목표 숫자와 비교한다. 체크의 결과가 목표 숫자보다 같거나 높다면 성공이다. 낮다면 실패다. 세가지의 기본 규칙(PHB의 Three Basic Rules 항목) 1. 간단한 룰과 여러가지 예외 직업 종족 피트나 파워 그리고 몬스터들은 룰을 깨는 부분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룰의 작은 부분들을 깨기 때문에 예외로 받아들여야 한다. 2. 특정(Specific)은 일반(General)을 이긴다. 특정 규칙이 일반적인 룰과 충돌한다면 특정한 규칙이 이긴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룰에서 당신이 돌격(Charge)을 할 때 데일리 파워(Daily Power)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하지만 당신이 만약에 돌격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파월르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특정 규칙이 이기게 된다. 이 경우 다른 모든 데일리 파워를 돌격할 때 쓸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 데일리 파워만 쓸 수 있다는 의미다.(이 말이 더 어려운가? -_-) 3. 언제나 버림이다. 특별히 말해지지 않는 한 결과 계산에서 소수점이 반을 넘는다 하더라도 언제나 버림으로 계산한다. 당신 레벨의 반이라고 한다면 당신 레벨이 홀수 일 때 언제나 버림으로 반을 계산해야 한다는 의미다. 종족 D&D 4th의 종족은 다음과 같다 드래곤본(Dragonborn) : 긍지있고 명예를 중시하는 드래코닉 휴머노이드다 그들은 용병이나 모험가로 세상을 돌아다닌다. 그들은 강하고 드래곤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드워프 : 튼튼하고 강한 의지로 유명한 드워프들은 전사나 예술가로 인정 받는다. 드워프 왕국은 산속에 있지만 드워프 장인들의 클랜은 어느 도시나 마을에서도 찾을 수 있다. 엘라드린(Eladrin) : 우아한 마법 종족으로 요정들의 영역인 요정계(Feywild)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고대의 마법(arcane magic)과 검술(swordplay), 그리고 쇠나 돌로 만들어진 정교한 작품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요정계와의 경계에 반짝이는 도시(shining city)에 산다. 엘프 : 엘라드린과는 가까운 종족인 엘프는 세상의 깊은 숲에 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랑한다. 많은 엘프들은(그리고 일부 엘라드린도)여러 땅을 거치며 각각의 지역에서 한두계절만을 머물며 방랑의 삶을 살기도 한다. 하프엘프 : 엘프와 인간은 가끔 아이를 낳기도 한다. 하프엘프는 인관과 엘프의 좋은 점들을 함께 갖추어 가지고 있고 두 종족과는 별개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들은 카리스마적(charismatic)이며 융통성이 있다(다재다능하다 versatile). 하플링 : 문명화된 종족중 가장 작은 하플링은 단호하고(plucky) 재빠르며 호감가는 사람들이다. 하플링은 늪지와 강가에 작은 클랜으로 모여 있으며 다른 종족들과 함께 넓게 여행하고 교역한다. 인간 : 용감하고 의욕적인 인간들은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으며 그들의 도시들은 어두운 세상에서 가장 밝은 점들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 인간의 발이 닿지 않은 곳이 많이 있다. 티플링(Thiefling)은 명계의 힘(infernal power)과 거래한 고대인들의 자손이다. 티플링은 인간 사회의 그림자속에 살며 믿을만한 자기편들에게만 의지하는 고독한 자들이다. 아마존에 Dungeons & Dragons 4th Edition의 프리오더가 떴습니다. 정식 발매일이 6월 6일로 잡혔고 아마존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무려 40%나 할인을 해 준답니다. 그래서 원래 가격이 104달러 95센트인 것이 62달러97센트로 떨어집니다. 게다가 아직 발매 안 된 책이라 프리오더(pre-order)할인이 5%가 더 붙게 됩니다. 이거 땡기네요. 질러야겠는데. 이왕이면 운송료(Shiping)를 나누면 더 좋을 테니 한 두세명 정도만 더 모아볼까 싶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 고고... 모르시는 분이랑은 좀 힘들지 모릅니다만 아시는 분들끼리는... ㅎㅎ 그리고 오알멤버 여러분들도 가능하면 필구매 하세요~ 이거 나오면 제가 모험 시나리오 몇개라도 뛸 예정이니까용~ 관심 있으면 어쨌든 댓글 고고!
[강의] OR에 특화된 시나리오 작성 및 진행 방법 - 진행이 맘대로 안되는 마스터를 위해 (2)
TRPG의 플레이를 함께 하면 그 사람과 급격히 친해진다. 그것은 캐릭터와 캐릭터를 가지고 플레이한다고는 하지만 의외로 그 사람의 내면의 본성에 직접적으로 맞닿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의 내면의 본성과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그 사람을 이해하기도 더욱 쉬워지고 그만큼 친해지기도 쉬운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렇게 내면에 닿기 때문에 생기는 잇점은 또 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너무나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유난히 싫어하며 또 같이 일을 한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인지? 같이 논다면 성격이 맞아서 잘 놀 수 있는 사람인지? 같은 부분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의 겉으로만 보기엔 억눌려져 있던 본성까지 나온다는 것은 알피지의 재미있는 점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또 TRPG를 함께 하면 급격히 친해지는 이유 중 하나로 "동료 의식"을 꼽을 수도 있을 것이다. 가상의 다른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는 해도 서로에게 등을 맡기고, 목숨을 맡기고 전장을 함께 헤쳐나온 동료인 것이다. 그러니 급격히 친해질 수 밖에... 비슷한 일은 레이드가 중심이 되는 MMORPG에서도 벌어진다(WOW나 FF11, EQ 등). 당신의 친구의 평소에는 드러내지 않는 본성을 알고 더 친해지고 싶다면 함께 "게임"을 해 봐라(이게 아마도 우리나라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고스톱을 즐기는 이유일 것이다. 당구, 포커 같은 것도 좋은 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마작 같은 것을 즐기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일 듯). 그러면 상대의 본성에 훨씬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게임"들 중에도 으뜸이 TRPG다. 상대의 본성을 정말 다각도에서 접근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TRPG라는 취미다. 그래서 나는 TRPG를 사랑한다(요즈음 자주 즐기지는 못해도 말이다). - 호크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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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래요. 같이 사요~..
by Tirsha at 04/03 고민고민고민!!! by 자하 at 04/03 나온 겁니까! +_+ 아주.. by 나에루 at 04/03 관심있어용용용 by Caitsith at 04/03 음... 상당히 끌리는 .. by 時雨 at 04/03 와 링크가져갑니다~ by Caitsith at 03/13 어, 이런 이글루를 따로.. by 자하 at 03/10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같.. by 나에루 at 03/10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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